한국식품진흥원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등록 전략 공유' 세미나 개최
한국식품진흥원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등록 전략 공유' 세미나 개최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1.12.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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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서 시청 가능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오는 23일 식품 관련 기업, 지자체 연구소 및 학계 등을 대상으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등록 전략 공유' 비대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도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 여전히 업계에서는 제품 형태 및 규격·표시·함량 등 제도의 정확한 정보를 인지하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식품진흥원은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등록한 기업사례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해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능성 표시 김치 제품화 사례(세계김치연구소 김재환 선임연구원)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등록 노하우(풀무원 강민철 팀장) △중소기업에서 바라보는 기능성 표시제(국민바이오 김현석 차장) △지자체 연구소 협업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등록 계획(진저원 오정희 본부장)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정명섭 중앙대학교 교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인그레시아 최정관 대표)가 연사로 참석한다. 또한 식품진흥원 기능성평가지원팀 배정민 팀장이 '기능성 식품 관련 사업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23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국가식품클러스터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주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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