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약 6만 여명 코로나19 의료진 등에 1억 3000만원 상당 제품 지원
“코로나19 장기화와 추가 접종 본격화에 따라 올해 지원 활동 확대할 것”
“코로나19 장기화와 추가 접종 본격화에 따라 올해 지원 활동 확대할 것”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가 올해 코로나19 의료진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 의료진과 백신 접종자들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약 1억 3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지원했다. 이 활동으로 약 6만여 명의 코로나19 의료진과 백신 접종자들에게 수분 보충을 돕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할 수 있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접종 전후 미열, 단순 근육통 등 경미한 이상반응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동아오츠카는 지난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이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일산 명지병원에 제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도.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이 본격화되며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헤아려 올해는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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