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사회복지시설 급식 부문 지원 확대...영양 사각지대 해소
CJ프레시웨이, 사회복지시설 급식 부문 지원 확대...영양 사각지대 해소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1.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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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급식관리센터와 협약…식단 구성·식습관 교육 등

CJ프레시웨이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을 지원을 통해 영양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는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문화를 개선하고 사회 취약 계층의 영양 증진을 위한 것. 

지난 19일,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왼쪽)과 이수정 센터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프레시웨이)
지난 19일,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왼쪽)과 이수정 센터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프레시웨이)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대상 영양식단 구성, 위생안전 관리 컨설팅, 식습관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은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어 자체적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메뉴를 제공하는 데에 애로를 겪고 있다.

강연 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급식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그간 쌓아온 단체급식 및 케어푸드 역량을 발휘해 소규모 복지시설 급식 수준 향상 및 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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