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집으로ON, 실온 보관 가능 ‘핑크퐁 아기상어 앙팡칼슘우유’
135℃ 고온서 3초 이상 멸균 처리…유통기한 15주 달해
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실온 보관 가능한 ‘핑크퐁 아기상어 앙팡칼슘우유’를 출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앙팡칼슘우유’는 HACCP 인증을 받은 100% 국산 원유만을 사용했다.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135℃ 고온에서 3초 이상 멸균 처리해 장기간 외출 시에도 변질 우려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50㎖의 멸균팩에 담겨 한 번에 마시기 편리한 사이즈며, 유통기한은 실온에서 15주에 달한다.
풀무원, 면 요리로 즐기는 해외여행 ‘아시안 정통볶음면’
단단하고 꼬들한 에그누들 사용…‘굴소스·파기름·미고랭 볶음면’ 3종
풀무원식품이 아시아 유명 여행지에서 맛보던 별미 볶음면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아시안 정통볶음면 3종(굴소스 볶음면, 파기름 볶음면, 미고랭 볶음면. 각 2인분 7200원)을 출시했다.
신제품 3종은 풀무원의 ‘최첨단 HMR 생면공장’에서 개발한 볶음면 전용면 ‘에그누들’을 사용했다. ‘에그누들’은 반죽에 달걀을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얇으면서도 꼬들꼬들한 식감을 갖춘 면으로 동남아 현지의 볶음면 메뉴에 많이 사용된다. 면발 굵기도 1.7㎜로 얇게 뽑아 소스가 겉돌지 않고 잘 배어들게 했다. 소스도 각 메뉴의 특성을 살리면서 한국인 입맛에 맞췄다.
‘굴소스 볶음면’은 중국, 홍콩,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 대표 면 요리인 차우멘 스타일로, 불 향을 입힌 굴소스의 감칠맛을 살렸고, ‘파기름 볶음면’은 중국 상하이식 파기름면 스타일로 파의 풍미와 새우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낸다. ‘미고랭 볶음면’은 인도네시아 발리식을 구현하기 위해 굴소스와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하고 매콤한 레드페퍼를 더했다.
조리 방식도 간단해 면을 따로 삶을 필요 없이 팬에 면과 소스, 건더기를 순서대로 넣고 볶기만 하면 된다.
풀무원식품 담당자는 “해외여행이나 맛집 탐방을 떠나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이국적인 맛의 아시안 볶음면을 선보이게 됐다”며 “집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풀무원의 독보적인 제면기술을 활용한 면 요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내식 메뉴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BQ, 로제·콘버터 등 색다른 메뉴로 MZ세대 입맛 겨냥
‘로제치킨’ ‘크런치 버터치킨’ ‘황금올리브 콤보치킨’ 3종 내놓아
BBQ가 MZ세대의 입맛을 저격할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로제크림소스에 황금올리브 속안심을 부먹, 찍먹으로 즐길 수 있는 ‘로제치킨’과 콘버터향에 매콤한 시즈닝(레드착착)을 더한 ‘크런치 버터치킨’, 황금올리브치킨의 닭다리·윙·봉을 부위별로 즐길 수 있는 ‘황금올리브 콤보’ 3종이다.
‘로제치킨(1만 7000원)’은 특제 로제소스와 닭 한 마리에서 2조각만 나오는 속안심살을 사용한 순살 치킨으로, 별도 제공되는 로제소스에 찍어 먹거나 소스를 부어 먹는 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크런치 버터치킨(2만 2000원)’은 황금올리브치킨에 콘버터와 BBQ 레드착착 시즈닝을 더한 일명 ‘마약옥수수’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파인마요소스’가 동봉됐다.
‘황금올리브 콤보치킨(2만 2000원)’은 ‘황금올리브치킨’의 인기 부위인 닭다리와 윙, 봉으로만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