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1인 간편식 ‘서울피자관 미니피자’ 4종
다양한 토핑으로 맛은 물론 취식의 간편함과 조리의 편의성 높인 미니피자 4종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서울우유 치즈를 사용한 1인 간편식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는 토마토를 베이스로 가장 클래식한 ‘토마토 미니피자’,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불고기’를 주 재료로 한 ‘불고기 미니피자’, 부드럽고 고소한 체다, 에멘탈, 그라노파다노, 모짜렐라 4가지의 치즈를 한 데 담아낸 ‘콰트로 미니피자’,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를 볶아 올린 기존에 없던 피자 토핑으로 색다른 맛을 강조한 ‘맛김치 미니피자’ 등 총 4가지 타입의 냉동피자다.
‘서울피자관 미니피자’ 4종은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온·오프라인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동화 브랜드매니저는 “서울우유는 소용량, 1인 제품 등 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해 우수한 맛과 품질을 내세운 신제품 미니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출출할 때 생각나는 간편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y, 여름 품절템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
제주 애플망고 사용해 상큼한 맛 특징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까지 생각
hy가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를 선보인다. 작년 큰 인기를 모은 샤인머스캣 맛에 이은 두 번째 과일맛 제품이다.
hy는 이번 출시로 자사 프로즌(Frozen) 스낵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여름 음료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2016년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다. 야쿠르트를 거꾸로 먹고, 얼려먹는 것에 착안해 개발됐다. 누적 판매량은 4억 병에 이르는 히트 상품이다.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최고급 국내산 제주 애플망고를 사용했다. hy 50년 기술력이 담긴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100억 CFU 함유했다.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을 더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한편 hy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hy가 운영하는 유튜브 ‘야인마TV’에서 광고 영상 시청 후 댓글창에 ‘애플망고’로 재미있는 4행시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눈꽃 빙수 기계, 치킨 쿠폰 등 다채로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쟈뎅, 일상 속 가벼운 여유 ‘아워티 제로칼로리’ 2종
홍차 풍미와 과일의 달콤함은 그대로…가벼운 데일리티로 수분 보충에 제격
쟈뎅(대표 윤상용)이 데일리 과일 블렌딩티 ‘아워티(Our tea)’ 500ml 2종을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아워티’는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신선한 과일을 맑게 우려내 블렌딩한 RTD(Ready-To-Drink) 티 음료다.
리뉴얼된 아워티 500ml는 제로 칼로리로 선보인다. 칼로리를 기존 80~85kcal에서 0kcal로 줄이며 병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보다 슬림한 병에 과일의 싱그러운 풍미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 콘셉트를 강조했다.
제품은 2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오렌지 자몽 블랙티’는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에 신선한 오렌지와 자몽을 블렌딩해 은은한 홍차향에 오렌지, 자몽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레몬 얼그레이 티’는 우바산 얼그레이티에 신선한 레몬을 블렌딩 해 깔끔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 및 할인점,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배상면주가, 쌀 함량 30% 더해 더 진한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
기존 느린마을막걸리에 덧술 횟수를 늘려 알코올 도수 12도로 묵직한 단맛
배상면주가 포천LB가 프리미엄 막걸리 신제품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 한정판을 19일 홈술닷컴에서 선보인다.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는 처음 만들어진 막걸리에 쌀과 누룩을 더하는 덧술 과정을 세 번 더 거친 사양주 방식으로 제조했다. 삼양주 방식인 기존 느린마을막걸리에 덧술 과정을 한 번 더 거쳐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라는 제품명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이번 신제품은 덧술을 할수록 맛이 진하고 알코올 도수가 높아지는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기존 느린마을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가 6%인 것에 비해 두 배 높은 12%의 알코올 도수를 가졌으며, 쌀 함유량도 30% 이상 높아 묵직하고 원숙한 과일향을 지닌다. 유통기한 60일의 생막걸리로, 750ml 용량에 홈술닷컴 판매가는 1만 원이다.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는 홈술닷컴 내 ‘비밀의 홈술’ 코너에서 200병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브론즈 등급부터 구매 가능하며, 등급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크라운제과, 어린이날 선물 고민 해결 ‘과제 선물세트’
동물 캐릭터 백팩 3종 및 과일 파우치 2종…마이쮸, 죠리퐁, 빅파이 등 담아
크라운제과가 어린이날을 맞아 과자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동물 캐릭터 백팩 3종과 과일 파우치 2종까지 총 5종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과일로 디자인한 이번 선물세트는 5월 초까지만 만나는 어린이날 시즌 한정판이다.
선물세트는 마이쮸, 죠리퐁, 빅파이 등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자체 판매채널 매출을 분석해 엄선한 결과다. 딸기와 체리로 디자인한 파우치는 죠리퐁, C콘칲, 츄러스 등 4가지 스낵으로 구성했고 꿀벌, 거북이, 무당벌레가 그려진 백팩은 마이쮸, 빅파이 등 비스킷과 캔디를 더해 6가지로 구성했다.
1만 원이 넘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사이즈와 캐릭터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 선택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어린이날 선물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가성비와 가심비 높은 제품”이라며, “부담 없는 선물은 물론 온 가족 봄나들이 간식으로도 즐기기 좋다”라고 말했다.
뚜레쥬르, 겉바속촉 ‘72겹의 정성 데니쉬 식빵’
버터 함유량 약 17%로 풍미 극대화…72겹으로 식빵 결 살려
뚜레쥬르가 ‘72겹의 정성 데니쉬 식빵’을 출시했다.
버터 함유량이 약 17%로 풍미를 극대화하고, 72겹의 식빵 결을 살렸다. 일반적인 식빵 두께 보다 두툼하게 잘라 토스트로 즐기거나, 손으로 결결이 뜯어 먹기 좋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보다 더 세분화되는 고객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앞으로도 ‘식빵명가’에 어울리는 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4월 시즌 제품 ‘브라운 버터 메이플’
브라운 버터, 메이플, 토피 등 원료로 사용해 이국적인 맛
배스킨라빈스가 4월 시즌 제품 ‘브라운 버터 메이플’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 원료 ‘브라운 버터’ ‘메이플 시럽’ ‘토피(toffee, 설탕, 버터, 물 등을 함께 끓여 만든 사탕 과자)’ 등을 사용했다.
깊은 풍미의 브라운 버터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여기에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 토피를 더해 이국적인 맛과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CJ웰케어,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 'BYO EX' 론칭…첫 제품 '유산균 다이어트'
락토바실러스 복합물 주원료…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 기능성에 도움
CJ웰케어가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 ‘BYO EX(바이오 엑스퍼트)‘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CJ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CJ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는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HY7601+KY1032)’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이번 신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외에도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으며, 보장균수는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마리를 담았다.
CJ웰케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과 CJ온스타일에서는 각각 오는 24일, 30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바디마사지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