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최된 ‘제4회 국가대표브랜드’에서 건강식품 부문 브랜드로 선정된 보뚜슈퍼푸드가 기업명을 ‘비앤에프(B&F, Beyond & Forward)’로 변경했다. 기업 성장 전략 강화 차원에서 사업 다각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조치로, 15년 노하우와 역량을 통해 건식업계 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의 일환으로 약국채널 신규 브랜드 ‘아워팜(OÜRPHARM, 대표 김준범)’을 론칭했다. 신규 채널을 확대해 업계 내 입지를 보고 공고히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워팜의 Ü는 독일어 ‘위’로 발음돼 우리를 뜻하는 영어 ‘WE’의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어 형상이 미소를 연상시켜 약국&약사와 고객, 자연과 기술의 만남 그리고 그 속에서 발현되는 행복한 웃음으로 건강을 위한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다.

아워팜은 신규 론칭 첫 달인 5월 현재까지 거래약국 500여 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약국전용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빠르게 안착시켜 나가고 있다.

루테인지아잔틴 국내 최대 함량인 ‘눈건강 트리플케어’ 3중 기능성 제품을 시작으로 자연에서 얻은 최상의 원료를 제품화했으며, 협력 기업인 베름(대표 한권일)과의 꾸준한 제품개발을 통해 약국 전용 제품도 출시 예정에 있다.

이재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