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6월 2일부터 '맘스홀릭 베이비페어' 참가
식품안전정보원, 6월 2일부터 '맘스홀릭 베이비페어' 참가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5.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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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이력추적관리제·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홍보부스 운영
예비 부모 대상 각종 체험행사, 산업체 대상 제도 컨설팅 진행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은 오는 6월 2일부터 4일간 ‘2022 맘스홀릭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홍보부스 운영 및 체험행사 등을 선보일 방침이다. 

정보원은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와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홍보부스를 운영해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목적이다. 전시회 현장에서 부스 방문객에게 홍보 브로슈어와 친환경 인증제품으로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부스 방문자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식품이력정보조회 체험 △POS 핸드스캐너를 이용한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 부스에 방문한 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도입 및 운영에 관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이력추적관리,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표지도표. (자료=식품안전정보원)
식품이력추적관리,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표지도표. (자료=식품안전정보원)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 원장은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와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홍보를 통하여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며 “특히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의무적용 품목인 영유아식을 소비하는 영유아 부모와 예비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홀릭 베이비페어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오는 6월 2일 목요일부터 6월 5일 일요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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