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온·오프라인 활동…추후 우수 활동팀 시상
오뚜기가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JIN & JINY)’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앤지니’는 진라면을 좋아하고 미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브랜드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서포터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총 38명의 대학생들은 오는 8월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과 미션을 수행한다.
7월에는 ‘진짜 마케터라면?’을 주제로 ‘진라면’ ‘진비빔면’ ‘짜슐랭’을 홍보할 예정이다. 8월에는 ‘오뚜기만의 숨겨진 보석 같은 라면’을 알리기 위해 ‘라면비책, ‘북엇국라면’ ‘쇠고기미역국라면’ 등 팀별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오뚜기는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제품 제공 및 교육은 물론 팀당 60만 원 상당의 활동비도 지원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1등(1팀) 상금 200만 원, 입사 최초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1회 제한) △2등(1팀) 100만 원 △3등(3팀)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진앤지니’는 주니어 마케터로 활동하며 향후 미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MZ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보다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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