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뿌셔뿌셔 달고나맛’, 쟈뎅 ‘레브 헤이즐넛향’
[09/15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뿌셔뿌셔 달고나맛’, 쟈뎅 ‘레브 헤이즐넛향’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09.15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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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달콤 바삭 ‘뿌셔뿌셔 달고나맛’
2030 소비자 입맛 겨냥…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씰’ 수집 재미도

 

오뚜기가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스낵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2030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아 ‘뿌셔뿌셔’의 소비층을 확대하고자 ‘달고나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뿌셔뿌셔’는 홈술 트렌드가 맞물리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내놓은 ‘뿌셔뿌셔 달고나맛’은 면은 바삭하고 달달한 라면땅맛을, 스프는 달콤한 달고나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달콤한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이 적극 반영됐는데, 오뚜기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비즈를 통해 2019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라면’과 ‘설탕’ 키워드가 함께 언급된 횟수는 최근 3년간 약 10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트로 열풍에 따라 추억의 간식 ‘달고나’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도 제품 출시에 영향을 미쳤다.

2030세대를 겨냥해 카카오프렌즈의 대세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협업은 풍부한 표정과 에너지를 지닌 춘식이와 역동적인 ‘뿌셔뿌셔’ 브랜드 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뚜기는 신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춘식이의 다양한 모습을 적용해 총 6가지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춘식이 띠부씰(스티커)’을 무작위로 동봉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총 30종으로 구성된 춘식씰에서는 춘식이가 ‘뿌셔 춤’을 추는 모습, 뿌셔뿌셔를 먹는 모습, 달고나를 만드는 모습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스낵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2030세대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추억의 간식인 라면땅과 달고나, 인기 캐릭터 춘식이 등을 접목한 뿌셔뿌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쟈뎅, 고소하고 부드러운 헤이즐넛향 커피캡슐 ‘레브 헤이즐넛향’
헤이즐넛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원두 선정, 최적의 배합비로 블렌딩

자뎅의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가 ‘헤이즐넛향’ 플레이버를 출시했다.

‘레브 헤이즐넛향’은 구운 헤이즐넛 같은 고소함과 부드러운 바디감이 어우러진 향긋한 헤이즐넛향을 담은 캡슐이다. 브라질, 과테말라, 케냐 원두 블렌딩으로 고소한 원두커피 풍미에 헤이즐넛향이 더해져 깊은 커피의 여운을 남긴다고.

신제품 ‘헤이즐넛향’은 커피 매니아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는 쟈뎅의 스테디셀링 플레이버 ‘헤이즐넛’을 쟈뎅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캡슐 커피에 최적화해 헤이즐넛향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쟈뎅 기업부설연구소의 오랜 테스트를 통해 헤이즐넛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원두를 선정, 최적의 배합비로 블렌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헤이즐넛향이 특징이다. 미디엄 로스팅으로 부드러운 바디감에 은은한 헤이즐넛향을 전한다.

신제품은 쟈뎅 공식 온라인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쟈뎅샵 및 쟈뎅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레브 구매 시 알루미늄 캡슐의 리드지를 편리하게 분리 후 커피 가루를 제거 할 수 있어 알루미늄 캡슐 분리 배출을 쉽게 한 ‘레브 캡슐 오프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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