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9 오늘의 새상품] 롯데칠성음료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 빙그레 ‘딸기맛우유 잔망루피 에디션’, LF 인덜지 ‘커티삭 프로히비션’, CJ웰케어 '전립소 아르기닌 6000'
[09/29 오늘의 새상품] 롯데칠성음료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 빙그레 ‘딸기맛우유 잔망루피 에디션’, LF 인덜지 ‘커티삭 프로히비션’, CJ웰케어 '전립소 아르기닌 6000'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2.09.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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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비건으로 만나는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
프리미엄 레몬 리큐르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 버전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레몬 리큐르 ‘팔리니 리몬첼로’의 크림 버전인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을 선보인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조 명가인 팔리니 가문의 정통 레시피로 제조되는 프리미엄 레몬 리큐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식사 후 디저트로 마시지만 한국에서는 토닉워터, 탄산수, 탄산음료, 얼음 등을 기호에 맞게 섞어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마시는 것이 대중적이다.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은 기존 ‘팔리니 리몬첼로’에 최고급 코코넛 밀크가 더해져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동물성 유크림을 사용하지 않은, 유럽에서 공식 비건 인증(V-Label)을 받은 제품으로 전 세계 비건 소비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용량은 350 ml로 출시돼 가볍게 마시기 좋고, 알코올 도수 또한 15도로 샷으로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며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와 함께 먹기 좋다.

한편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은 9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주류전문샵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탈리(EATALY) 더현대서울에서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출시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빙그레, 요즘 대세 잔망루피와 함께한 ‘딸기맛우유 잔망루피 에디션’
단지우유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딸기맛우유’가 잔망루피 패키지로

빙그레가 대표 가공유 제품 딸기맛우유 잔망루피 에디션을 출시한다.

딸기맛우유 잔망루피 에디션은 잔망루피의 귀엽고 재미있는 모습을 딸기맛우유 용기에 담은 제품이다. 잔망루피는 익살스럽고 잔망스러운 모습이 부각된 캐릭터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딸기맛우유 낱개 제품에는 루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 2종이 각각 새겨져 있으며 4개입 멀티팩에는 루피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딸기맛우유 잔망루피 에디션은 올해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빙그레 딸기맛우유는 바나나맛우유에 이어 두 번째로 판매량이 높은 단지우유 시리즈의 대표 제품이다. 2003년 출시돼 올해로 출시 20년차를 맞은 장수제품이며 국민우유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딸기맛우유 잔망루피 에디션은 친숙한 기존의 딸기맛우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 변신을 통해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LF 인덜지, 50도 블렌디드 위스키 ‘커티삭 프로히비션’
찾기 힘든 50도 블렌디드 위스키, 온더락으로는 물론 하이볼, 칵테일 등으로 즐기기 좋아

LF의 주류 유통 자회사 인덜지(대표 조원호)가 영국 스코틀랜드 블렌디드 위스키 ‘커티삭 프로히비션(Cutty Sark Prohibition Edition)’을 국내에 선보인다.

‘커티삭’은 물을 섞어 만든 가짜 위스키가 만연하던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탄생한 위스키다. 당시 진품 위스키만을 취급했던 것으로 유명했던 선장이자 밀주업자 ‘월리엄 맥코이’가 가장 사랑한 위스키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진짜’, ‘진품’을 뜻하는 영숙어인 ‘리얼 맥코이(The Real McCoy)’의 유래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커티삭 프로히비션’은 커티삭의 신규 위스키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 탄생 배경만큼 블랜드디 위스키 중에서는 보기 힘든 50%의 도수를 지니고 있다. 이에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즐기기 좋고, 특히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즐기면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고급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아메리칸 쉐리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했고, 전통적인 위스키 제조 기법인 ‘비 냉각 여과(Non Chill Filtered)’ 방식을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복숭아, 자두 등 핵과실의 시트러스 향과 달콤한 꿀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크림 같은 묵직한 바디감에 쉐리 오크, 건포도, 과실 등의 달콤함이 일품이다.


CJ웰케어, 흡수 빠른 고함량 액상 아르기닌 '전립소 아르기닌 6000'
독자적 발효 기술 담은 '식물성 아르기닌' 6000㎎…하루 한 포 섭취

CJ웰케어는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전립소 아르기닌 6000’을 출시했다.

‘전립소 아르기닌 6000’은 ‘식물성 아르기닌’ 6000㎎을 함유했다. 한 포에 장어(100g) 약 5배에 달하는 고함량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

‘전립소 아르기닌 6000’에 함유된 식물성 아르기닌은 CJ 제일제당의 글로벌 발효 아미노산 브랜드 ‘AMINATURE®’의 원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소재다. 이는 CJ제일제당만의 독자적 아미노산 발효기술로 가공했으며 ‘비건 인증’ ‘코셔 인증’ ‘할랄 인증’ 등 다양한 국제 인증도 받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액상 제형으로 만들었으며 아르기닌 흡수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오르니틴염산염’까지 배합해 흡수율을 더욱 높였다. 이밖에도 부원료로 타우린, 비트추출물을 함유했다.

한편 CJ웰케어는 전립선 건강 제품만 출시했던 전립소 브랜드를 ‘남성 토탈 헬스 케어 브랜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CJ웰케어는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남성 건강을 위한 소재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고 있다”며 “전립소를 남성 건강 시장 1등 브랜드로 육성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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