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K-한식 매력 뽐내…하반기 7개주 추가 진출 계획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중남부 지역인 오클라호마주에 오클라호마시티 1호점을 열며 미국 내 진출지역을 20개 주로 확대했다.
BBQ 오클라호마시티 매장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BBQ 오클라호마시티 가맹점주는 “BBQ치킨은 한류 덕분에 한인과 미국인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클라호마 지역 사회는 K-치킨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BQ는 올 하반기 앨라배마, 애리조나, 델라웨어, 인디애나, 미시간, 오하이오, 오클라호마주에 각각 1호점을 열겠다고 공표했는데, 그 첫걸음으로 오클라호마주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현재 BBQ는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텍사스, 하와이, 콜로라도 등 미국 20개 주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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