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자 680명…한우선물세트·한우 굿즈 등 증정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Daum(다음)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공익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우(牛)리들의 확실한 행복’을 슬로건으로 한우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개된다. ‘한우 먹는 날’의 의미와 한우의 가치, 우수성 등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은 이번 달 11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Daum 공익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우리 함께 알아보는 한우 먹는 날 △직접 맞춰보는 한우 부위 △한우력 테스트와 같은 한우와 관련된 세 가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680명에게 한우선물세트, 한우 굿즈,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등 경품이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이다.
캠페인 참여는 11월 1일까지 한우자조금 Daum과 함께하는 공익캠페인 홈페이지(https://promotion.daum-kg.net/hanwooday)에서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또는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한우의 가치와 우수성을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11월 1일 한우 먹는 날도 일상에서 한우를 즐기는 문화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캠페인과 함께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에서 마련한 전국 한우 할인판매 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