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3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광동제약, ‘제3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10.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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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환경부장관상’ 등 작품 시상
접수 내달 18일까지·12월 결과 발표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어린이 환경인식 향상을 위한 ‘제3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 광동 히어로즈, 1.5℃를 지켜줘!’를 주제로 열린다. 참가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이나 기후위기가 없는 미래를 상상해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전국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개인 및 단체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대회는 광동제약과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환경부, 한국미술협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가산의료재단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 등이 후원한다. 광동제약은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개인 415명, 단체 4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광동제약이 기후위기 관련 주제로 '제3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기후위기 관련 주제로 '제3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사진=광동제약)

참가자는 응모 주제에 맞는 작품을 8절지 규격에 맞춰 창작 후 작품을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 응모 페이지(www.가산어린이미술대회.com)’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11월 18일까지며 최종심사 결과는 12월 중 발표된다. 대회 관련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70-4344-33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극복을 위해 어린이들이 직접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했다”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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