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쉐이크 앤 팬’, 하림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
[11/02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쉐이크 앤 팬’, 하림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11.02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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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용량 늘리고 반죽 점도는 업그레이드 ‘쉐이크 앤 팬’ 리뉴얼
용량 150g에서 250g…반죽 점도 촉촉하게 개선

오뚜기가 기존보다 용량을 더 늘리고 반죽의 점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쉐이크 앤 팬’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된 ‘쉐이크 앤 팬’은 홈베이킹으로 인기가 높은 ‘핫케이크믹스’ ‘와플믹스’ 2종으로 구성됐으며, 용량을 기존 150g에서 250g으로 늘렸다. 특히 반죽의 점도를 바꿔 식감이 촉촉하면서도 용기에서 잘 흐르는 최적의 반죽 점도로 개선했다.

계량컵, 반죽 그릇이 필요 없고, 우유만 넣고 흔들어 반죽을 만든 뒤 프라이팬에 구우면 바로 완성돼 간편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핫케이크, 와플 인기로 와플팬 보급률이 높아져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량과 점도를 업그레이드한 ‘쉐이크 앤 팬’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림, 국내산 다시마와 멸치·야채로 우려낸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 
완도산 다시마, 삼천포산 멸치 등에 합성첨가물·향미증진제 무첨가 

하림이 100% 국내산 다시마와 멸치, 야채만으로 우려낸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를 출시했다.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는 완도산 다시마와 삼천포산 멸치를 비롯 양파, 마늘, 대파, 표고버섯 등 야채까지 국내산 재료만 엄선해 깔끔하게 우려낸 제품이다.

합성첨가물, 향미증진제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은 동시에 소금을 넣지 않아 짜지 않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신제품은 황태국, 콩나물국, 어묵탕, 잔치국수 등 국물요리는 물론 장조림, 두부조림, 연근조림 등 반찬류를 만들 때 베이스로 활용 가능하다.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는 초고온(UHT, Ultra-High Temperature) 살균 공법으로 멸균해 개봉 전까지 실온에 보관해도 신선함이 유지된다. 뚜껑 달린 테트라팩에 담겨있어 사용 후에는 뚜껑을 닫아 편리하게 냉장 보관할 수 있다고.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는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정성껏 우려내 원물 본연의 감칠맛과 담백함을 담은 제품”이라며 “건강한 요리를 돕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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