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표시식품 현황을 알아보고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본지는 오는 23일 14시부터 ‘기능성표시식품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제21회 글로벌 식품환경 조성을 위한 수요포럼’을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가 진행하며 정명섭 식품위생정책연구원 원장이 발제를 맡는다. 토론은 신영희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과 김태석 풀무원기술원 실장을 비롯 고정 패널로 김태민 식품위생법률연구소 변호사,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 김정년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사가 참여한다. 

포럼은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본지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의견 개진 및 문의는 식품음료신문사(02-3273-1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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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