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과 연말 음주운전제로 캠페인 펼쳐
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과 연말 음주운전제로 캠페인 펼쳐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2.12.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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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범죄’라는 인식 확산 위해 서울마당서 다양한 체험행사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함께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음주운전, 실수가 아니라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음주운전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가 14일 오전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음주운전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14일 오전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음주운전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은 범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가상 음주체험 고글을 쓰고 정해진 코스를 직접 걷거나 간단한 게임 등을 실시해 음주상태에서의 위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민 체험행사를 열었다. 또한 사슬에 묶여 움직일 수 없는 자동차와 전동킥보드를 전시해 ‘단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은 불가하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후 처음 맞는 연말이라 송년 모임, 회식 등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ESG선도기업으로서 연말 연시에도 책임 음주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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