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본지 주최 '제22회 글로벌 식품환경 조성을 위한 수요포럼'이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2번째 열린 이번 수요포럼에서는 '2023 국가 식품안전 정책방향'을 주제로 올해 정부의 먹거리 안전 정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식품산업협회 법률제도분과 위원들이 참석해 업계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장이 됐다. 

발제 및 토론에 있어 중앙대 식품공학부 하상도 교수의 진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 이재용 국장이 올해 정부 식품안전 정책 방향에 대해 발제했고, 고정패널로 식품위생법률연구소 김태민 변호사, 미래소비자행동 조윤미 상임대표, 한국식품산업협회 김정년 식품안전본부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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