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블랙핑크와 협업 ‘오레오’ 한정판 선봬
동서식품, 블랙핑크와 협업 ‘오레오’ 한정판 선봬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3.02.01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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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 왕관 디자인…태국 등 아시아 독점 판매
피크닉 백 등 굿즈도 준비

동서식품의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가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레오와 블랙핑크의 팬들은 블랙핑크의 상징 컬러인 핑크와 블랙으로 구성된 한정판 쿠키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월 1일부터 오레오×블랙핑크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시장에서 독점 판매된다.

왕관이 디자인된 오레오 패키지는 두 브랜드의 역사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표현한다. 이 왕관은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 ‘THE ALBUM’에 등장했던 심볼을 활용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특별한 맛과 스타일리시한 한정판 패키지는 블링크 (블랙핑크 팬)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레오×블랙핑크의 “블랙” 버전에는 핑크색 딸기 크림이, “핑크” 버전에는 다크 초콜릿 크림이 들어간다.

오레오와 블랙핑크의 팬들은 이번 블랙핑크 한정판 콜라보 제품의 스페셜 굿즈를 소장할 수 있다. 온라인 사이트 이벤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굿즈도 준비된다. 오레오×블랙핑크 포토카드 키트, 오레오×블랙핑크 PVC백, 오레오 피크닉 백 등의 경품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스페셜 제품 패키지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계정 등록 후 제품 패키지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배경화면과 함께 블랙핑크의 영상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블랙핑크 멤버 한 명당 2개씩, 총 8개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품 바코드당 하루에 한 개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전세계인이 즐기는 쿠키 오레오와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만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시장 트렌드 및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다양한 맛의 제품과 함께 재미있고 개성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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