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0 오늘의 새상품] 농심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 팔도 ‘틈새소스 2종’
[02/20 오늘의 새상품] 농심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 팔도 ‘틈새소스 2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2.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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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고품질의 파스타를 집에서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랑’ 세 번째 제품…올리브유에 마늘 볶아 감칠맛 구현

농심이 파스타 신제품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를 출시한다. 작년 10월 농심이 선보인 파스타 브랜드 ‘파스타랑’의 세 번째 제품이다.

간편한 조리와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파스타랑은 3개월간 120만 봉 판매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농심 관계자는 “오일 파스타는 크림, 토마토와 함께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맛 타입이지만 가정에서 상온보관하고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형태의 제품은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이번 신제품이 홈쿡(Homecook)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는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아낸 중독적인 감칠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새우맛볼과 튀긴 마늘을 더해 식감도 살렸다.

면은 기존 파스타랑과 동일한 듀럼밀 세몰리나로 만든 넓적한 모양의 ‘딸리아뗄레’면이다. 면적이 넓어 소스가 면에 잘 배어들며,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향후 새로운 맛 타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이 레스토랑 못지않은 고품질의 다양한 파스타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팔도, 평범한 메뉴도 매콤하게 즐긴다 ‘틈새소스 2종’
매운맛 레시피를 다양한 메뉴에서도 즐길 수 있는 틈새소스 2종 출시

팔도가 팔도만의 매운맛 레시피를 라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에서도 즐길 수 있는 ‘틈새소스 2종 △틈새소스 △틈새소스 핫소스’를 선보였다. 매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스코빌지수’는 각각 6500SHU와 4500SHU다.

‘틈새소스’는 매운맛과 바비큐 소스의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릴드풍미베이스’를 활용, 바비큐 특유의 풍미를 구현했다. ‘틈새소스 핫소스(이하 틈새 핫소스)’는 서양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핫소스를 모티브로 했다. 토마토베이스와 사과농축과즙으로 과일의 상큼함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매운맛 조미료인 만큼 메뉴 조리 시 더하면 색다른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디핑 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돼지고기와 같은 기름진 육류뿐만 아니라 피자, 타코 등 서양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고.

지난 2일 이마트를 통해 처음 선보인 신제품 2종은 다음 달 1일부터 전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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