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상권 1층에 110석 규모…미래 지향적 인테리어에 서핑 해운대 등 시그니처 메뉴
쉐이크쉑 25호점 ‘부산센텀점’이 문을 열었다.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344㎡, 110석 규모로 자리 잡은 ‘부산센텀점’은 완벽한 첨단도시를 의미하는 ‘센텀시티’에서 영감을 받아 빛의 효과를 통한 공간구성에 초점을 맞췄는데, 빛의 파동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겹의 특수 제작한 조명이 매장 전체를 비춰 미래지향적인 첨단도시인 센텀시티의 모습을 표현했다.
시그니처 메뉴는 푸른 빛의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Blue Spirulina)’를 활용해 바다를 표현하고, 요거트와 레몬 맛을 더한 콘크리트 메뉴 ‘서핑 해운대(Surfin’ Haeundae)’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부산센텀점은 해운대, 벡스코 등의 명소가 주변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쉐이크쉑의 활기찬 문화와 어울리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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