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프리미엄 유가공 오르닉 론칭…첫 제품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
삼양목장 유기농 원유 3배 농축…맛·영양 강화
삼양식품이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Ornic)’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를 출시했다.
오르닉은 ‘오르다’와 ‘Organic’의 합성어로, 삼양목장에 올랐을 때 느낄 수 있는 청정한 자연을 담은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첫 제품인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삼양목장의 유기농 원유를 3배 농축시켜 맛과 영양을 강화한 프리미엄 요거트다. 유청을 분리해 농축시키는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신맛이 적고 담백 고소하며, 꾸덕한 질감이 특징이다. 한 컵(100g) 당 11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는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종이로 만들었다. FSC 인증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목장의 신선 원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유제품을 오르닉 브랜드를 통해 선보여갈 계획”이라며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지난 3월 와디즈에서 선론칭해 펀딩 목표를 2266% 초과 달성한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5월 이달의 맛 ‘구름 속 시나모롤’
산리오캐릭터즈 시나모롤과 협업…마시멜로, 솜사탕 아이스크림에 크런치 볼로 바삭한 식감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캐릭터즈와 협업해 5월 이달의 맛 ‘구름 속 시나모롤’을 출시했다.
‘구름 속 시나모롤’은 구름 위에서 태어난 새하얀 강아지 ‘시나모롤’을 활용한 아이스크림이다.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솜사탕 아이스크림에 블루, 핑크 크런치 볼을 넣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또 연유의 풍미가 가득한 리본이 어우러져 배스킨라빈스만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완성했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시나모롤의 구름 속 피크닉’을 내놓았다. 초콜릿 핑크스푼을 든 ‘시나모롤’이 구름 카페로 소풍을 떠나는 모습을 표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돔 형태 아이스크림과 귀 모양 초콜릿을 통해 시나모롤 캐릭터 얼굴을 구현하고 체리 모양 입체 초콜릿을 더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찰떡 속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채운 이달의 디저트 ‘시나모롤 말랑말랑 구름찰떡’과 소다맛 블라스트에 ‘시나모롤’ 캐릭터 얼음을 올린 ‘시나모롤 소다 블라스트’를 각각 선보였다.
동서식품, 바삭하고 고소한 크래커와 어우러지는 깔끔한 양파 맛 '리츠 크래커 어니언'
100% 국내산 양파 함유, 고소하고 깔끔한 양파 본연의 맛 즐길 수 있어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바삭한 리츠 크래커에 깔끔한 양파 맛을 더한 신제품 '리츠 크래커 어니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츠 크래커 어니언’은 합성 향료를 넣지 않고 국내산 양파 100%만을 사용해 고소하고 깔끔한 양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리츠 크래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양파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리츠 크래커는 1935년 발매 후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통 크래커다. 이번 ‘리츠 크래커 어니언’ 출시로 '리츠 크래커(오리지널)'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리츠 샌드위치 화이트' 등 총 6종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이하여 리츠 크래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소비자 이벤트와 오프라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 리츠 크래커 어니언(73g)의 가격은 전국 편의점 기준 18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