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식품안전 행사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올해로 7회째
맥도날드, 식품안전 행사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올해로 7회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5.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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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자” 주제로 메타버스 통해 위생·품질 강조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기본에 충실하자(Back to the Basic)’를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식품안전을 강조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담고 있다.(제공=한국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기본에 충실하자(Back to the Basic)’를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식품안전을 강조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담고 있다.(제공=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진행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전 매장 직원들부터 매니저, 점장 및 본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식품안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본에 충실하자(Back to the Basic)’는 주제 아래 한국맥도날드의 최우선 가치인 식품안전, 위생,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맥도날드 매장을 테마로 꾸며진 가상 공간에서 △개인 위생 △설비, 장비 유지보수 및 청소 △협력사 식품안전 △식품 보관 △조리 절차 및 온도 관리 등의 내용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초 진행된 내부 시상 프로그램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와 관련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대면 워크숍도 오는 11일 개최한다. 원자재 품질 관리의 중요성은 물론 모범 사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식품안전 관련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맥도날드의 최우선 가치로, 앞으로도 선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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