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메밀 막국수’, 오뚜기 참깨라면 볶음면‘, 한솥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오미자&자몽’
[06/05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메밀 막국수’, 오뚜기 참깨라면 볶음면‘, 한솥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오미자&자몽’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6.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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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강원도 막국수의 맛 ‘메밀 막국수’
독자 제면기술 토대로 양념, 육수 등 ‘고소한 들기름막국수’ ‘시원한 동치미비빔막국수’

 

CJ제일제당이 독자 제면기술을 활용한 메밀면과 비법 양념, 육수 등으로 맛을 살린 ‘고소한 들기름막국수’ ‘시원한 동치미비빔막국수’ 2종을 출시하고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은 삶은 면에 소스, 김, 고명 등만 얹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강원도 전문점 수준의 막국수를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다. CJ제일제당의 독자적인 제면기술을 토대로 면에 메밀 겉껍질을 통째로 갈아 볶은 메밀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향긋한 풍미를 더하고 메밀 고유의 자연스러운 색감을 살렸다.

‘고소한 들기름막국수’는 김가루 분말과 참깨, 간장소스로 감칠맛을 높였으며, ‘시원한 동치미비빔막국수’는 다진 야채와 황태, 참기름을 사용한 비법 양념장에 15일간 숙성한 동치미 육수로 개운한 맛을 구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 품질의 CJ 막국수 제품으로 외식 전문점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여름 계절면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자작자작한 참깨라면 어때? ‘참깨라면 볶음면’
참깨라면 그대로 볶아 매콤·고소…면에 ‘참깨박’ 넣어 고소하고 영양 높아

 

오뚜기가 대표 스테디셀러 ‘참깨라면’을 국물없이 매콤하면서도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참깨라면 볶음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한다.

1020세대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참깨라면은 볶음 타입으로 즐기는 모디슈머 소비자가 늘자 오뚜기는 따로 조리하지 않고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참깨라면 브랜드만의 고유한 특징인 참깨 계란블럭과 매콤한 참기름 유성스프가 그대로 적용됐다. 특히 오뚜기 참기름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참깨박’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해 더욱 고소하고 영양가 높은 면발을 구현했다.

‘참깨라면 볶음면’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론칭되며, 굿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참깨라면을 볶음 타입으로 먹는 소비자가 늘면서 스테디셀러인 참깨라면만의 특성을 살려 그대로 볶은 ‘참깨라면 볶음면’ 출시했다”며 “친환경 원료인 참깨분을 적용해 더 고소하고 영양가가 높은 볶음면을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솥, ESG 경영 집약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
해발 15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무농약 무비료로 재배한 스페셜티 커피

 

한솥이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를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다.

찬차마요시는 페루를 지나는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밀림지역의 중간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페루 커피의 40~45% 이상을 생산하는 커피 주요산지다.

농장들이 대부분 안데스 산맥 해발 1200m~2000m에 위치해 적정 고도, 아열대지방의 날씨, 높은 습도, 비옥한 토양, 일조량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산지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는 해발 15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무농약 무비료로 재배된 남미 최고급 스페셜티 그레이드(Specialty Grade, AA90+)의 핸드피킹(손으로 직접 수확한)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커피로, 풍미와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지 직거래로 농민들에게는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해드리는 공정무역을 통해 한솥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공정무역 거래로 산지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현지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이익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며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는 한솥의 ESG 경영에 대한 의지가 잘 집약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서울우유, 내 몸 건강을 위한 100% 과즙 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오미자&자몽’
시원하고 달콤한 배 과즙과 벌꿀이 어우러져 숙취, 갈증을 잊게 하는 꿀배 주스
오미자의 새콤한 맛과 자몽의 상큼한 맛 더해져 면역력을 높이는 오미자&자몽 주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내 몸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냉장 과채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와 오미자&자몽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아침에주스’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 관심도를 반영해 맛과 영양을 고려한 특색 있는 재료를 활용, 플레이버를 다양화 해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는 국내산 배 과즙, 배퓨레와 벌꿀을 최적비로 배합해 황금빛의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여름철 갈증을 잊게 하는 한편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다.

이와 함께 선보인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오미자&자몽’은 국내산 오미자와 레드자몽 과육을 블렌딩해 새콤하고 상큼한 맛을 배가시킨 제품이다. 특히 오미자는 다섯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열매로 심혈관 질환 및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고 자몽은 수분함량이 가장 높은 과일 중 하나로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동훈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의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1993년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라며 “이번 신제품 꿀배와 오미자&자몽 역시 과일 원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강화해 선보인 만큼 여름철 나른한 일상에 기분 좋은 활력을 주는 데일리 과채 냉장주스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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