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농구단 김상식 감독·양희종 선수, “오늘은 내가 정관장 홍보대사”
KGC농구단 김상식 감독·양희종 선수, “오늘은 내가 정관장 홍보대사”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6.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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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사령탑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가 ‘정관장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의 일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는 지난 1일 안양에 위치한 정관장 중앙로점에서 정관장 제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장 직원과 함께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고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정관장 중앙로점 매장에서 KGC농구단 김상식 감독(오른쪽)과 양희종 선수(왼쪽)가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제공=KGC인삼공사 정관장)
정관장 중앙로점 매장에서 KGC농구단 김상식 감독(오른쪽)과 양희종 선수(왼쪽)가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제공=KGC인삼공사 정관장)

양희종 선수는 “KGC농구단 선수들은 체력관리와 집중력 향상을 위해 ‘정관장 홍삼’을 꾸준히 섭취한다”면서 “평소 홍삼의 효과를 느껴 주변사람들에게 홍삼전도사로 자연스럽게 활동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고객님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상식 감독은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동아시아 슈퍼리그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며 “앞으로 전력 보강과 구단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KGC인삼공사는 SK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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