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신임 대표에 문영주 전 버거킹 사장 선임
투썸플레이스, 신임 대표에 문영주 전 버거킹 사장 선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7.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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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외식 브랜드 도입·개발·운영한 외식 마케팅 전문가 평가
 

투썸플레이스는 신임 대표로 문영주 전 버거킹 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 신임 대표는 30여 년간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도입·개발·운영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은 외식 마케팅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리온그룹의 외식사업 계열사 대표로 15년간 재직하며 미국 캐주얼다이닝 레스토랑 베니건스를 한국에 도입해 대표적인 기업형 외식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마켓오 레스토랑 등을 포함한 다양한 F&B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했다.

2000년에는 오리온그룹 복합영화관사업 총괄책임자로 서울 코엑스몰에 메가박스와 F&B 컨세션을 개발하고 론칭한 바 있다.

2013년부터는 10년간 비케이알 대표를 역임하며 한국 버거킹의 고속성장을 견인했을 뿐 아니라 실적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 브랜드 경쟁력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랜 기간 다양한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경영 전반에서 가시적성과를 이어온 문 대표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 평가해 전격 영입했다.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고객 지향적 기업문화와 시스템을 강력하게 구축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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