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미각제빵소, ‘오틀리’ 협업 건강 베이커리 라인업 확대
벨기에 와플 ‘오트밀 와플’과 라임 넣어 상큼 부드러운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
SPC삼립의 미각제빵소가 글로벌 프리미엄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정통 벨기에 와플 ‘오트밀 와플’과 라임을 넣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 2종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선보인 ‘오틀리 미니롤’ ‘오틀리 식빵’에 이은 라인업 추가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귀리음료 오틀리(OATLY)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음료에는 비타민D2, B2, B12 등이 첨가돼 영양을 강화했다.
이중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은 미각제빵소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테라롤’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미각제빵소 카스테라롤은 지난 1년간 약 220만개가 판매된 히트 상품이다.
SPC삼립 담당자는 “전문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편의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미각제빵소 브랜드 철학이 담긴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BQ, 치맥 꿀조합 ‘타르타르 새우튀김·감자튀김’
수제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BBQ가 치맥의 계절 여름을 맞아 사이드메뉴로 ‘타르타르 새우튀김’ ‘BBQ 감자튀김’을 출시했다.
‘타르타르 새우튀김’은 새우튀김 안에 타르타르 소스를 넣은 색다른 메뉴며, ‘BBQ 감자튀김’은 기존 판매 중인 케이준 감자 대비 굵은 막대 형태의 레귤러컷으로 조리해 담백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강조했다.
BBQ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쳤을 고객들이 시원한 BBQ 수제맥주와 더욱 풍성하게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사이드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 맛과 가성비 갖춘 ‘오엠쥐 쏘굿’
고물가 시대 한정판 가성비 패키지…청량하고 상쾌한 맛으로 여름 시즌 겨냥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발포주 브랜드 ‘오엠쥐(OMG)’가 ‘오엠쥐 쏘굿(OMG SO GOOD)’을 한정 출시한다.
‘오엠쥐 쏘굿’은 기존 출시된 오엠쥐에 비해 청량함과 깔끔한 목 넘김이 돋보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다. 고물가 시대에 여름 시즌을 겨냥해 330ml 캔 6개입 번들에 6000원으로 한정 출시됐다.
신제품 패키지는 브랜드 마스코트 ‘OMG 랄라베어’와 함께 브랜드 상징인 노란색 바탕에 시원한 파도를 표현한 파란 물결무늬를 더해 오엠쥐 쏘굿만의 상쾌함을 강조했다. 오엠쥐 쏘굿은 7월부터 전국 GS25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