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푸드트럭 ‘옐로우즈 키친’ 1년간 1만6000여 명 찾아
오뚜기, 푸드트럭 ‘옐로우즈 키친’ 1년간 1만6000여 명 찾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7.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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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모집 학교 등 방문…피자·오즈키친·진라면 등 메뉴 제공

오뚜기는 작년 론칭한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와 함께 찾아가는 주방 콘셉트의 푸드트럭 ‘옐로우즈 키친(YELLOWS KITCHEN)’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옐로우즈 키친’은 음식이 필요한 장소에 방문해 많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뚜기 피자, 오즈키친 칰 시리즈, 치즈스틱, 진라면 등 현장에서 갓 조리한 고품질 메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뚜기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적용했으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옐로우즈 키친’의 고품질 메뉴를 즐기기 위해 학생들이 줄을 서고 있다.(제공=오뚜기)
‘옐로우즈 키친’의 고품질 메뉴를 즐기기 위해 학생들이 줄을 서고 있다.(제공=오뚜기)

지난 1년간 옐로우즈 키친을 통해 만난 소비자는 약 1만6000여 명에 달하며, 총 운영 횟수는 45회다. 학교 방문이 약 47%(21회)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오뚜기는 옐로우즈 키친의 방문 장소 선정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기적으로 사연을 모집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옐로우즈 키친’을 통해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러 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공간의 제약없이 많은 소비자에게 맛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오는 28일부터 30일 DDP 여름축제에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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