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미국 50개주 중 절반 장악…오하이오주 첫 매장 열어
BBQ, 미국 50개주 중 절반 장악…오하이오주 첫 매장 열어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7.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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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진출 17년 만에 25개 주 250여 개 매장 성과
BBQ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매장에 현지인들이 치킨을 즐기고 있다.(제공=BBQ)
BBQ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매장에 현지인들이 치킨을 즐기고 있다.(제공=BBQ)

BBQ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첫 매장을 열었다. 美 50개주 중 25개주에 매장을 열게 된 것.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매장은 278㎡(84평) 규모의 치킨앤비어(Chicken & Beer) 형태 매장이다. 인근에 대형몰을 비롯한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했다.

윤홍근 회장은 “이번 오하이오주 1호점 오픈은 미국 전역에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는 BBQ의 행보가 얼마만큼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를 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 지표”라며 “이어지는 신규 매장 진출을 통해 북미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미국 내 25개 주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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