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제한 없이 60초 이내 영상 공모…8월 31일까지 접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우리 축산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숏폼(short-form) 공모전’을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축평원의 사업과 함께하는 신나는 일상, 유용한 정보’ 소개다. 다큐·브이로그·애니메이션·상황극 등 장르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형식은 ‘60초 이내 영상’으로 제한한다.
참여 희망자는 개인 누리 소통망(SNS)에 지정된 핵심어 표시(#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숏폼공모전 #함께하는우리축산물)와 함께 영상을 게시한 뒤 지정된 온라인 양식에 지원 내용을 등록하면 된다.
축평원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10월 중 우수작을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며,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제공한다. 선정된 우수작은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축평원의 가치를 담은 영상을 공모해 ‘일상 속 축평원’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과 가까이서 호흡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해 활발한 소통을 전개할 것”이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