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맵고수 모여라! ‘신라면 더 레드’
신라면 대비 2배 이상 매워…보름간 한정판매
농심이 신라면의 매운맛을 2배 이상 강화한 ‘신라면 더 레드(The Red)’를 한정판으로 오는 8월 14일 판매한다.
‘신라면 더 레드’는 스코빌지수가 7500SHU로 기존 신라면 3400SHU의 2배가 넘으며, 농심에서 판매하는 라면 중 가장 매운 제품인 앵그리 너구리(6080SHU)보다도 높다.
‘신라면 더 레드’는 신라면 본연의 아이덴티티인 ‘맛있는 매운맛’을 지키면서도 보다 매운맛을 원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청양고추의 양을 늘려 매운맛의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 진한 육수의 감칠맛을 내는 재료를 보강함으로써 깊고 진한 국물 맛도 한층 살렸다.
특히 후첨양념분말에 신라면 고유의 감칠맛과 잘 어울리는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 향신 재료를 넣어 색다른 매운맛을 구현했다. 또한 건더기는 표고버섯과 청경채 등의 양을 기존 신라면보다 2배 이상 늘려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배스킨라빈스,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노티드 우유 생크림’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해 대표 도넛 제품 아이스크림 구현
배스킨라빈스가 MZ세대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 협업해 오는 8월 1일부터 이달의 맛 ‘아이스 노티드 우유 생크림’을 출시한다.
노티드의 대표 제품 ‘우유 생크림 도넛’을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플레이버다. 부드러운 우유 생크림 아이스크림으로, 우유 풍미가 가득한 노티드 도넛의 크림을 표현하고,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분홍색과 노티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의 커스터드 리본을 둘렀다. 또 도넛 콘셉트의 ‘브레드 큐브’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노티드 스마일 크림 버니’를 내놓았다. 이달의 맛을 비롯한 총 5가지 아이스크림 위에 크림 버니의 특징인 큰 귀와 시그니처 스마일, 배스킨라빈스의 로고 포인트를 더했다.
이달의 디저트로는 소보로 쿠키슈 사이에 우유 생크림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노티드 우유 생크림 맘모슈’를 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