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크림치즈의 진한 풍미 만끽 ‘크래프트 크림치즈 스프레드’
크림치즈 70% 함유 ‘베이컨 할라피뇨’ ‘블루베리’ ‘메이플호두’ 3종 출시
SPC삼립이 글로벌 식품 기업 ‘크래프트(Kraft)’의 크림치즈를 사용한 스프레드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70%가량 사용해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은 크림치즈에 블루베리, 호두, 베이컨, 할라피뇨 등 개성 있는 토핑을 사용했다. 짭짤한 베이컨과 매콤한 할라피뇨를 넣은 ‘베이컨 할라피뇨’, 블루베리를 통째로 넣어 씹는 맛이 특징인 ‘블루베리’, 메이플과 호두를 넣은 ‘메이플호두’ 3종이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최근 빵과 크림치즈로 한끼 식사를 만들어 먹는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크래프트 크림치즈 스프레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은 지난 2019년 ‘크래프트 하인즈’와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서식품, 대용량으로 즐기는 부드러운 헤이즐넛 풍미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
깊고 진한 블랙 커피에 헤이즐넛 향이 매력적인 신제품 선보여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부드러운 헤이즐넛의 풍미가 돋보이는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동서식품의 오랜 커피 제조 노하우가 담긴 깊고 진한 블랙 커피에 풍부한 헤이즐넛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500ml 대용량 페트(PET) 제품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커피를 오랫동안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600원.
동서식품 신연제 마케팅매니저는 "신제품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은 고품질의 대용량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플레이버의 RTD 커피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상큼 달콤 수분 보충 ‘핑크 리치 리프레셔’
리치 맛에 과라나 추출물 더해…대용량 ‘917ml’ 사이즈도
배스킨라빈스가 상큼하고 달콤한 리치 맛에 과라나 추출물을 더한 ‘핑크 리치 리프레셔’를 출시했다. 여름철 수분 보충용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
제품은 16온스(473ml)사이즈부터 대용량 ‘31온스(917ml)’ 사이즈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최근 소비자들의 대용량, 가성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대용량 ‘917 음료’ 라인업에 추가했다. 지난 5월 출시한 ‘917음료’ 3종은 출시 이후 월 5만 잔 판매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운 없는 일상에 활기를 되찾아 줄 ‘핑크 리치 리프레셔’를 출시하고, 오는 9월에도 리프레셔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대용량 ‘917ml’ 사이즈로 더욱 크게 제공하는 ‘리프레셔’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