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채식 레스토랑 ‘양출서울’과 협업 특별 메뉴 선봬
풀무원녹즙, 채식 레스토랑 ‘양출서울’과 협업 특별 메뉴 선봬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3.09.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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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제품 활용한 이색 코스 메뉴 선봬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양출서울’과 컬래버레이션해 녹즙 주요제품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컬래버레이션 특별 메뉴는 양출서울의 제철 식재료와 풀무원녹즙의 주요 제품 ‘러브미 케일&셀러리’ ‘당근망고지’ ‘마시는새싹’ ‘베리마리굿’을 활용한 각양 각색의 코스 요리, 디저트 및 음료로 제공된다. 9월 한 달간 매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100% 사전 예약제로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양출서울’은 채소를 기본 재료로 전채요리,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선보이는 채소 바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국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채소에서 본연의 맛을 끌어내고, 해산물이나 육류를 적절히 가미한 요리와 내츄럴 와인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무원녹즙은 이벤트 기간 내 양출서울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풀무원녹즙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양출서울이 운영하는 ‘베지위켄드’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녹즙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임민정 PM(Product Manager)은 “소비자들이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었던 녹즙 제품을 음료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녹즙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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