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들에게 캐나다 대표 커피 하우스 경험을 제공”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의 플래그십 매장이 신논현 사거리 어반하이브 건물에 오픈한다. 매장은 335㎡ (101평) 규모로 알려졌으며 최근 들어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imhortons.kr)도 새롭게 개설했다.
1964년 캐나다에서 시작하여 60년 동안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 온 팀홀튼은 다양한 커피와 맛있는 베이커리 기반 메뉴로 유명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이다.
국내 1호점에선 팀홀튼의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커피와 크리미하고 풍부한 맛의 프렌치 바닐라,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캡®은 물론이고 각종 다양한 스페셜티 음료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굽는 도넛 및 ‘팀빗’이라고 불리는 한입 크기의 작은 도넛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홀튼은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 및 스페셜 음료와 함께 도넛, 베이글, 멜트/프레시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메뉴로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의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팀홀튼 브랜드가 속한 RBI그룹 라파엘 오도리지 APAC사장은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세계 평균의 3배 가까운 활기찬 커피 시장인 한국에 팀홀튼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국 고객들도 팀홀튼의 60년 노하우가 만들어 내는 프리미엄 커피와 맛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한다. 플래그십 매장에서 팀홀튼의 첫 번째 커피를 마시는 한국 고객들의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팀홀튼은 전 세계 16개국에 56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최근에는 캐나다와 미국 외에도 활발하게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일곱 번째로 론칭하며 플래그십 매장인 1호점을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