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이 달 중 SBS 사옥에 27번째 ‘목동점’ 개점
쉐이크쉑 이 달 중 SBS 사옥에 27번째 ‘목동점’ 개점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9.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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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공원 앞 주민 생활 공간…지역 사회와 하나 되는 매장

쉐이크쉑이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층에 27번째 매장인 ‘목동점’을 10월 중 개점한다,

‘목동점’은 주거가 밀집돼 있는 목동 오목공원 앞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쉐이크쉑 목동점은 10월 오픈에 앞서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 이번 호딩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하이다나, haydonna’와 함께 여유로운 공원에서 쉐이크쉑의 버거와 쉐이크 등 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작가의 시그니처 캐릭터와 함께 쉐이크쉑의 고유한 색깔인 그린으로 표현했다.

SPC 관계자는 “27호점은 뉴욕의 1호점 메디슨스퀘어파크 매장처럼 목동 오목공원 근처에 위치한 만큼 지역 사회와 하나 되는 쉐이크쉑의 특징을 잘 실현할 수 있는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호딩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하이다나, haydonna’와 함께 뉴욕의 1호점 메디슨스퀘어파크 매장처럼 여유로운 공원에서 버거와 쉐이크 등 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제공=SPC)
이번 호딩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하이다나, haydonna’와 함께 뉴욕의 1호점 메디슨스퀘어파크 매장처럼 여유로운 공원에서 버거와 쉐이크 등 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제공=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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