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식 떡갈비에 제육볶음, 오색전 등 8가지 한식 반찬 구성
한솥이 지난 5월 수량 한정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을 상시 메뉴로 전환한다.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20만개 한정수량으로 출시했으나 판매 열흘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에 대한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출시 5개월 만에 상시 메뉴로 전환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정식 떡갈비’는 국내산 돼지 갈비살과 호주산 쇠고기를 다져 만든 전라도식 떡갈비로 촉촉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도시락은 제육볶음과 오색전, 메밀전병 등 메인 찬과 함께 양배추샐러드, 장조림 메추리알, 무말랭이, 볶음김치가 함께 곁들어져 있다. 가격은 6900원.
한솥 관계자는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푸짐한 떡갈비 한정식 한 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상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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