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오늘의 새상품] 동서식품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하이트진로 ‘샤또 그리몽’ 2종
[10/11 오늘의 새상품] 동서식품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하이트진로 ‘샤또 그리몽’ 2종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3.10.11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서식품, 옥수수의 구수한 풍미를 한잔에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구수한 풍미의 동서 옥수수차를 한잔용 티백에 담았다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구수한 풍미의 ‘동서 옥수수차’를 한 잔씩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를 출시한다. 기존의 대규격 티백 제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잔 단위로 출시한 것은 2021년 ‘한잔용 보리차’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신제품은 동서 옥수수차만의 구수한 맛을 한잔 용량의 티백에 담아 집이나 학교,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엄선한 옥수수와 보리 원료의 최적 배합을 통해 동서 옥수수차만의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더욱 살렸으며, 순수한 곡물 본연의 맛으로 물 대신 마시기도 좋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이와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와 체험단 모집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는 전국 할인점 기준 30g(20 티백)은 1500원, 75g(50 티백)은 3700원, 150g(100 티백)은 7300원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자연친화 재배 포도 사용한 佛 보르도 와인 ‘샤또 그리몽’
뀌베 프레스티지, 샤또 그리몽의 정수가 담긴 와인으로 숙성 잠재력 돋보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 보르도 남동부에 위치한 샤또 그리몽(Chateau Grimont)의 와인 2종을 출시한다.

샤또 그리몽은 프랑스 보르도 남동부에 위치해 25헥타르(약 7만5천평) 규모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1958년 영(Yung) 가문의 샤또와 포도밭을 매입해 품질 개선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 농법에도 집중한 결과 프랑스 농림부가 주관하는 재배 인증인 HVE(Haute Valeur Environnementale, 자연친화 포도재배 인증) 중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레벨3 인증을 받았다. 또, 지난 10년간 다양한 와인 어워즈에서 8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샤또 그리몽 트라디씨옹(Chateau Grimont Tradition)’과 ‘샤또 그리몽 뀌베 프레스티지(Chateau Grimont Cuvee Prestige)’다.

‘샤또 그리몽 뀌베 프레스티지’는 샤또 그리몽의 정수가 담긴 와인으로, 숙성 잠재력이 돋보인다. 메를로 80%, 까베르네 소비뇽 20%로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지고 조화로운 피니시가 인상적이다. ‘샤또 그리몽 트라디씨옹’은 부드러운 동시에 힘차고 잘 익은 탄닌이 느껴지는 고품질의 레드 와인이다. 와인 전문지 ‘디캔터’가 매년 주최하는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즈(Decanter World Wine Awards)'에서 9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