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포장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2023 한국포장전’ 막 오른다
대한민국 포장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2023 한국포장전’ 막 오른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10.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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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서…식품·라벨·포장기 등 160여 사 참가
포장 혁신 통해 가치 문화 창출…맞춤 서비스에 새로운 판로 개척

대한민국 포장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제6회 2023 한국포장전’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년여 준비 기간을 거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포장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포장산업의 새로운 가치문화를 창출하고 미래 포장산업의 혁신산업을 추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6회 ‘한국포장전 2023’이 2년여 준비 기간을 거쳐  ‘포장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장산업 관련 업체 160여 개사가 참가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은 제5회 ‘한국포장전 2021’ 모습.
△제6회 ‘한국포장전 2023’이 2년여 준비 기간을 거쳐 ‘포장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장산업 관련 업체 160여 개사가 참가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은 제5회 ‘한국포장전 2021’ 모습.

올해는 식품, 화장품, 라벨, 스티커, 디지털라벨, 후렉소, 펫사료포장기, 자동화포장기술 및 재료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포장산업 관련 업체 160여 개사가 참가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실질적 유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1:1 맞춤 서비스를 마련, 포장업계의 가장 큰 난제인 새로운 판로 개척에 공을 들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포장전 전시 사무국 관계자는 “자동화 산업의 발전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명제를 우리는 포장산업에서 해결해야 하는 숙면에 봉착한 것이 오늘날 선진 산업현장의 직면한 현실”이라며 “앞으로는 포장산업의 무인화, 자동화시스템을 현실에 맞게 도입하고 구축해야만 기업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3한국포장전’은 이런 상황에 발맞춰 포장 관련 종사자 모두가 일류 포장산업을 선도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 대표 포장기계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세계시장 산업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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