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라거의 깊이를 만들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한정판’
호주 ‘태즈메이니아’ 산 보리와 홉 100%으로 100여 년 전통 제맥 과정 단독 진행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정 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의 국내 라거 최초 싱글몰트 콘셉트에 싱글홉을 더해 재탄생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절반 이상이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100% 사용하고, 홉도 태즈메이니아 산 단일 품종(Ella)을 사용해 차별화했다. 또 100여 년의 전통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조-화이트 몰팅스(JOE-WHITE MALTINGS)’에서 제맥(Malting)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라고.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도입했던 ‘몰트 이력 정보’를 적용해 제품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보리와 홉 모두 수확한 농장부터 제품화되기까지의 과정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23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355㎖, 500㎖ 캔 제품 2종으로 출시되며, 27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3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더 현대 서울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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