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어린이·사회복지시설 대상 건강한 식문화 조성 앞장
CJ프레시웨이, 어린이·사회복지시설 대상 건강한 식문화 조성 앞장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10.23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영양증진 위한 레시피, 교육 콘텐츠 등 개발키로
​​​​​​​‘아이누리’ ‘헬씨누리’ 등 생애주기별 전문 솔루션을 활용 맞춤형 지원

CJ프레시웨이가 급식안전관리 및 식생활 영양 전문기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전국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양 측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 최상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과 최상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식 체결 뒤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CJ프레시웨이)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과 최상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식 체결 뒤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업무협약을 통해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전국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식사 및 영양 증진을 위한 영양 교육자료 및 레시피 개발 △식습관, 쿠킹클래스 등 교육콘텐츠 개발 △ESG 관련 자원순환 공동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키즈 식자재 전문브랜드 ‘아이누리’와 시니어 특화 토탈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 등 생애주기별 전문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최상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전국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영양증진은 물론 안전한 식생활의 복지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 건강식생활 개선에 보탬이 되는 사업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올바른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생애주기별 전문솔루션을 활용해 어린이와 노령층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