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수면 장애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해결하는 기능성 제품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를 출시했다.
최근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불면증 개선을 위한 제품이다. 정관장에 따르면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면서 2011년 4800억 원에 불과했던 국내 수면 관련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3조 원까지 가파르게 성장했다.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는 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쉬아간다 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해주는 ‘테아닌’을 동시에 섭취 가능하도록 설계한 멀티PTP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수면 기능성 제품 중 유일하게 스트레스까지 함께 체계적인 수면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함유된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수면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6000년 이상 사용된 고대 인도 아유르베디에 기록된 식물유래 전통 원료로, ‘신체적 건강 및 심리적 건강 점수’ 개선, 수면 효율, 총 수면 시간, 입면 후 각성기간 개선 등 효과를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테아닌’은 녹차, 홍차, 동백나무 등 일부 식물에서만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인체적용시험결과 L-테아닌을 섭취한 그룹에서 뇌의 알파(α)파 생성이 증가됨을 확인했으며, 심박수 감소도 확인되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는 공기, 온도, 습도, 빛에 민감한 연질캡슐과 정제 보호를 위해 각각 PTP 포장을 적용해 제품의 안전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으며, 필요에 따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케어와 수면케어를 따로 챙길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 출시로 수면과 스트레스를 동시에 케어해 체계적인 수면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잠에서 깼을 때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고 싶거나 새벽에 자꾸 뒤척이는 등 잠결이 예민한 사람들이게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