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련 국민 이온음료 ‘100PLUS’…수분 보충 끝판왕 국내서도 인기
말련 국민 이온음료 ‘100PLUS’…수분 보충 끝판왕 국내서도 인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10.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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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가미해 청량함 가득…최적의 전해질·수분 공급해 물 보다 빠른 흡수
(제공=한국쥬맥스)
(제공=한국쥬맥스)

운동 전 후 시원한 청량감으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이온음료 ‘100PLUS’가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0PLUS’는 올해 40주년을 맞은 말레이시아 국민 음료로, 국내는 한국쥬맥스를 통해 수입·유통되고 있다.

이온음료에 스파클링을 가미해 톡 쏘는 시원함이 특징인 ‘100PLUS’는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히 제조된 음료로, 최적의 전해질과 수분을 공급해 수분섭취를 극대화하고 몸에 흡수를 촉진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쥬맥스 관계자는 “운동이나 수면 시 우리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며 손실된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해야 회복이 도움이 되는데, ‘100PLUS’는 물보다 빠르게 전해질과 수분을 보충해 갈증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히 물보다 빠르게 수분 보충이 가능한데, ‘100PLUS’와 같은 미네랄이 함유된 아이소토닉 음료는 ‘액체’ ‘전해질’ ‘당질’ 3개의 주된 요소의 조합으로 혈액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이며 일반 물 보다 더 흡수가 빠른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쥬맥스는 최근 서울사대부고 럭비부에 ‘100PLUS’ 10박스를 지원하며 장차 한국 럭비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쥬맥스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운동량이 많은 럭비 주니어 선수들의 부족한 수분을 꾸준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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