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롯데마트서만 만나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옛날 매콤잡채’
얼얼한 마라와 진한 크림 풍미 더해…잡채를 매콤한 맛으로 구현
오뚜기가 마라와 크림이 조화를 이룬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와 불향이 살아있는 ‘옛날 매콤잡채’를 롯데마트에서 단독 출시했다.
‘프레스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는 중화소스의 대표 글로벌 브랜드 이금기와 협업한 제품으로, 마라와 로제를 합친 파스타소스로 개발했다.
‘옛날 매콤잡채’는 잡채를 매콤한 맛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고추기름의 매운맛과 불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마라로제와 매콤한 맛이 인기를 끌면서 얼얼하면서도 진한 크림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와 K-푸드 대표 메뉴인 잡채를 매콤한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잠바주스, 레드컬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리얼 오미자’
‘메리 오미자, 건강한 겨울’ 콘셉트 문경 오미자 사용 뱅쇼, 스무디 등 내놓아
잠바주스가 겨울 시즌 음료로 오미자를 사용한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메리 오미자, 건강한 겨울’을 콘셉트로 문경 지역의 리얼 오미자를 사용했으며, 스무디 제품과 함께 겨울 시즌 인기 음료인 뱅쇼를 선보였다.
오미자 베이스에 사과 및 포도향이 특징인 윈터프룻번치 티에 과일 토핑과 시나몬 스틱을 더한 ‘오미자 뱅쇼’를 비롯해 코코넛밀크와 오미자 베이스의 스무디에 코코넛칩과 레드커런트를 토핑으로 올린 ‘오미자코코넛 스무디’, 오미자 베이스에 딸기와 블루베리를 블렌딩해 베리류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오미자픽미업 스무디’, 착즙 오렌지주스와 오미자 베이스에 생과일 토핑을 더한 ‘오미자오렌지주스’ 4종이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레드컬러를 활용해 다양한 시즌음료를 준비했다”며 “겨울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따듯한 뱅쇼와 음료로 건강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매콤바삭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스리라차 소스 베이스에 바삭한 치킨 패티 환상 조합
맥도날드가 매콤한 맛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스리라차 소스를 베이스로 사용한 특제 소스와 치킨 패티가 조화를 이뤄 매콤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닭다리살 패티가 들어간 맥크리스피 버거와 매콤한 닭가슴살 패티가 사용된 맥스파이시 버거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로 매운 맛을 구현했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버거의 가격은 단품 7800원, 세트 9200원이며,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버거는 단품 6700원, 세트 8200원이다.
‘칠리 치즈 후라이’와 ‘토마토 치킨 스낵랩’도 같이 선보인다. ‘칠리 치즈 후라이’는 후렌치 후라이에 매운맛을 가미한 시즈닝을 섞어 먹는 사이드 메뉴로, 칠리 파우더와 치즈 파우더가 배합된 양념이 매운 맛을 내며, ‘토마토 치킨 스낵랩’은 작년 해피 스낵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아 이번에 상시 메뉴로 전환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매운맛 트렌드 인기에 힘입어 맥도날드만의 매콤한 맛을 더한 신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