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간편하게 깊은 국물 맛 ‘백설 육수에는 1분링’
멸치디포리·사골 코인육수 2종, 끓는 물에 1분만에 녹는 동전 크기 ‘링’ 형태
CJ제일제당 백설이 편의형 코인육수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을 선보이며 국물내기용 조미료 제품군을 확대한다.
멸치디포리 육수, 사골 육수 2종으로 구성돼 원하는 요리에 맞춰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백설 1분링’은 물에 녹는 시간을 단축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동전 형태의 기존 코인육수와 다르게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만들어 끓는 물에서 1분 만에 녹는다. 빨리 녹기 때문에 국물요리뿐 아니라 조리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볶음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맛·품질도 높였다. 멸치디포리, 사골 등 핵심 원재료가 전체 원물 원료 중 80% 이상을 차지한다. 또 호박산, 이산화규소, 카제인나트륨 등을 넣지 않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쉬운 조리 과정으로 깊은 국물 맛을 내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트렌드에 맞는 편의형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 닭가슴살과 치즈의 만남 ‘챔 더블치즈’
국내산 닭가슴살 24시간 냉장 숙성해 부드러운 맛…체다·로마노치즈 듬뿍
하림이 닭가슴살햄 ‘챔’의 신제품 ‘더블치즈’를 출시했다. 기존 오리지널, 할라피뇨에 이어 더블치즈까지 3가지 맛으로 라인업이 강화됐다.
‘챔 더블치즈’는 기존 오리지널 맛에 체다치즈와 로마노 치즈가 박힌 제품이다. 닭가슴살의 담백함과 치즈의 깊은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닭가슴살 캔햄의 선두주자 챔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색다른 맛의 신제품 더블치즈를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이 닭가슴살 캔햄을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