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식 마제소바’ 시그니처 메뉴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서울 강남구 인근에 위치한 파르나스몰에 6번째 매장을 열었다.
스트릿 파르나스몰점은 파르나스몰점 지하 1층에 85.22㎡, 총 34석의 규모로 자리 잡았다. 벽면에 목재와 브라운 타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탈 소재 가구 구성과 오픈 주방, 바 테이블 공간을 구성했다.
파르나스몰점에선 기존 대표메뉴인 우육탕면, 마늘쫑 돼지고기 덮밥, 꿔바로우 외 ‘대만식 마제소바’를 시그니처 메뉴로 출시한다.
대만식 마제소바는 수북이 쌓은 소고기와 민찌(다진고기)소스, 계란 노른자, 마늘 등 각종 토핑을 스트릿 특제소스와 함께 비벼먹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릿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아시아 미식을 소개하기 위해 파르나스몰점을 오픈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스트릿만의 맛과 개성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릿은 아시아 누들과 라이스를 선보이는 아시안 요리 전문 브랜드로 현재 강남, 판교, 여의도,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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