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유부우동·소고기 쌀국수’, 하이트진로 ‘진로 1924 헤리티지 375㎖’
[11/21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유부우동·소고기 쌀국수’, 하이트진로 ‘진로 1924 헤리티지 375㎖’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1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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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따뜻한 국물 생각나는 계절 ‘유부우동·소고기 쌀국수’
큼지막한 유부와 고기 고명·청귤즙 담아 전문점 수준 맛 구현

 

오뚜기가 큼지막한 유부를 넣은 ‘유부우동’과 고기 고명, 청귤즙이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소고기 쌀국수’를 출시했다.

‘유부우동’은 큼지막한 유부가 1인분에 2장씩 푸짐하게 들어있다. 함께 들어있는 미역 고명이 달콤짭조름한 유부와 어우러져 깔끔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소고기 쌀국수’는 프리미엄 냉장면 제품으로, 별도 재료나 고명을 추가하지 않아도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고기 고명과 야채 고명, 청귤즙이 들어있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으며, 양지를 우려낸 진한 국물로 담백함을 더했다.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으로 총 8종의 프리미엄 냉장면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따뜻한 국물과 면 요리가 인기인 겨울철을 맞아 큼지막한 유부 또는 고기 고명 등에 진한 국물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냉장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 375㎖’
국내 최고급 임금님표 이천쌀과 3번의 증류 과정을 거친 최고급 증류주
375ml로 용량 줄여 가격 접근성 높이고 판매처 확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최고급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의 375ml를 새롭게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슈퍼 프리미엄급 소주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 용량을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를 기존(700ml)보다 작은, 증류식 소주 메인 용량으로 출시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판매처도 확대해 슈퍼 프리미엄급 소주의 대중화를 이끌 전망이다. 기존 제품과 병 디자인, 도수(30도)는 동일하며,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을 비롯해 마트, 편의점, 일반 음식점 등에 판매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의 단일 증류 방식과 차별화하고 두 차례 더 증류해 총 세 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고. 매 증류 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현대적 감각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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