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의 25% 재활용 페트 포함 원료 변경…연간 50톤 플라스틱 사용 감량 기대
롯데웰푸드가 파스퇴르 750ml 전 제품(6종)에 재활용 페트(rPET)를 적용했다.
용기의 25%를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가 포함된 원료로 변경한 것. 용기 재질이 변경된 제품은 바른목장우유, 무항생제우유, 유기농 우유, 바른목장 산양프로틴 우유, 바른목장 소화가 잘되는 우유, 바른목장 유산균 우유다.
패키지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이 포함된 착한 용기입니다’는 문구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진행된 플라스틱 저감 활동으로 연 50톤가량의 플라스틱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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