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12.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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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농심켈로그)
(제공=농심켈로그)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진홍 풀무원식품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정 대표는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 직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지속 가능한 더 나은 세상을 이어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보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는 2019년부터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Go Green(고 그린)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고 다회용 시리얼 보울과 수저를 비치하는 등 오피스 내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했으며, 회의 및 업무 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페이퍼리스 업무 문화를 구축한 바 있다. 매년 6월 환경의 달에는 사내 플리마켓을 진행해 물건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1년 12월에는 시리얼을 원하는 만큼 소분해 구매할 수 있는 ‘시리얼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오픈하며 불필요한 포장재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Better Days(더 나은 내일) 캠페인’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및 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은 물론 물 사용량 절감, 폐기물 절감 및 재활용, 지속 가능한 패키지로 교체, 책임감 있는 원재료 조달 등 지구환경을 보존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레드불의 최미로 지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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