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오늘의 새상품] 신세계L&B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
[01/03 오늘의 새상품] 신세계L&B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4.01.03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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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가성비 남호주 와인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
남호주 록스턴 리버랜드에 위치한 와이너리 빈트너스에서 원액 생산

신세계L&B가 자체 병입 와인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IVORY BAY CHARDONNAY)’를 3일 출시한다.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는 남호주 록스턴 리버랜드에 위치한 와이너리 빈트너스(Vintners)의 샤도네이를 신세계L&B 제주사업소에서 병입한 와인으로 샤도네이 품종 특성상 폭넓은 페어링이 가능하다.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며, 375 ML로 혼자 즐기기에 적합한 용량과 풍부한 과실 향이 특징이다.

25만 병 생산 예정인 해당 제품은 CU에서 1병당 3천 원에 판매된다. 수입 맥주 4캔을 1만 2천 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적용돼 맥주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 첫 제품으로 호주에서 생산한 원액을 자체 병입한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소용량으로 출시했으며 추후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트너스 와이너리가 위치한 리버랜드는 호주 와인 산업의 심장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연간 강우량이 적어 포도 재배에 최적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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