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위해 20년째 후원 이어가
유니베라,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위해 20년째 후원 이어가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1.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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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금 1300만원 쾌척
​​​​​​​후원 골프선수 3인 ‘힐링포인트’로 1000만원 상당 제품도 전달

유니베라(대표 김교만)가 희귀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을 위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금과 제품을 기부했다.

캠페인은 2003년부터 시작한 유니베라의 기부형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진행한 것으로 약 1300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유니베라가 후원하고 있는 골프선수 3명의 대회 버디 성적으로 운영한 ‘유니베라 힐링 포인트’에 따라 1000만 원 상당의 제품도 전달했다.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은 “2007년부터 질환별 자조모임을 후원한 유니베라의 지원은 단순히 경제적·일시적인 지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심리적 지지 체계를 마련한 중요한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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