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 오늘의 새상품] 해태제과 ‘오예스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맛’, 하림 ‘더미식 찰보리밥·보리쌀밥’
[01/23 오늘의 새상품] 해태제과 ‘오예스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맛’, 하림 ‘더미식 찰보리밥·보리쌀밥’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1.23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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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해남 녹차로 만든 ‘오예스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맛’
자색고구마, 세븐베리즈 이은 세 번째 겨울 에디션…3월까지 300만개 한정생산

 

해태제과가 해남 녹차로 만든 ‘오예스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맛’을 출시했다. 세븐베리즈, 자색고구마에 이은 세 번째 겨울 한정 에디션이다. 3월까지 300만개만 한정 생산한다.

이번 제품은 로스팅한 녹찻잎을 우려 우유를 넣은 겨울철 인기 음료 호지차 라떼가 담긴 겨울 오예스다. 찻잎을 고온에 로스팅해 떫은맛은 없애고 카페인 함량도 낮췄다.

주원료인 녹차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해풍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키워낸 해남산 녹차를 사용했다. 이 녹차를 반죽 단계부터 넣어 ‘녹차 시트’를 만들고 크림에도 가득 담았다.

국내 과자 중 최고의 수분 함량(20%)을 자랑하는 오예스에 녹차의 향이 조화를 이룬 것도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앞으로도 계절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초코케이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림, 보리밥도 이젠 집에서 간편하게 ‘더미식 찰보리밥·보리쌀밥’
100% 국산 찰보리를 천천히 뜸들여 지어 탱글하고 쫀득한 식감 살려

 

하림 더미식(The미식)이 ‘찰보리밥’ ‘보리쌀밥’을 출시하고 즉석밥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기존 선보인 메밀, 현미, 귀리 등의 잡곡류 밥 제품에 이어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보리밥 신제품으로 더미식 밥의 잡곡밥 라인을 강화했다.

‘찰보리밥’은 100% 국산 찰보리를 천천히 뜸들여 지어 찰보리의 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살렸으며, ‘보리쌀밥’은 보리와 백미를 반반으로 섞어 보리 원곡의 탱글함을 살리면서도 부드러움 식감을 가미했다. 용기도 높이가 넉넉해 다양한 재료를 넣고 비벼먹을 수 있도록 했다.

생산 공정에서도 생산라인의 무균화를 통해 별도 보존료 없이 100% 보리와 쌀, 물로만 지어 이취가 없는 밥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냉수가 아닌 온수로 천천히 뜸을 들여 용기 포장 필름과 밥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냄으로써 탱글하면서도 고슬고슬한 보리밥의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하림 관계자는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영양이 모두 뛰어나지만 집에서 조리하기가 번거로운 잡곡밥 라인을 강화했다”며 “소비자들의 높아진 입맛과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즉석밥 시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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